그룹 몽키스(영서, 민재)  

“‘큰 거 온다’는 UMK의 도약을 상징하는 곡

김기영 회장은 “음악을 통해 UMK엔터테인먼트의 성장과 비전

(서울=세계연합신문) 송유영 기자 = UMK엔터테인먼트가 창립 1주년을 맞아 그룹 몽키스(영서, 민재)의 신곡 **‘큰 거 온다’**를 공개하며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이번 신곡은 지난 10월 2일 낮 12시, UMK엔터 창립 1주년과 동시에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됐다. 작곡가 기노식과 작사가 바른정이 손잡은 이 곡은 트롯의 전통적 감성과 아이돌 음악의 세련된 대중성을 결합한 신개념 트롯곡으로 주목받고 있다.

UMK엔터테인먼트는 10월 10일 공식 발표를 통해 “창립 1주년을 기념하며 몽키스의 신곡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김기영 회장은 “음악을 통해 UMK엔터테인먼트의 성장과 비전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아티스트 중심의 기획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상진 대표는 “‘큰 거 온다’는 UMK의 도약을 상징하는 곡”이라며 “더 많은 신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새로운 트롯의 흐름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UMK엔터는 이번 신곡 발매를 시작으로 신인 아티스트 발굴과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며 트롯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