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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계연합신문]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31일 민중기 특검의 수사 행태를 강하게 비판하며 별도의 특검 수사 필요성을 주장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과잉금지 원칙 적용의 이중잣대, 양평군 공무원을 죽음으로 내몬 살인수사 등 불법·불공정한 수사행태에 대한 특검 수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민중기 특검의 과잉금지 원칙은 전재수 의원과 민주당에만 엄격히 적용됐다”며 “혐의를 알고도 4개월 동안 경찰에 이첩하지 않고 묵혀 두었다. 이는 명백한 범죄은폐, 수사무마”라고 주장했다.
이어 송 원내대표는 “민중기 특검 불법 수사에 대한 수사 범위 확대를 추진하겠다”며 “필요하다면 ‘민중기 특검법’ 별도 발의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최근 정치권에서 특검 수사 공정성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향후 여야 간 공방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