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추경호, 김부겸 |
[서울=세계연합신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로 출마한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국민의힘 경선 후보들과의 1대 1 가상 대결에서 모두 승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에이스리서치가 대구MBC 의뢰로 지난 18~19일 대구 거주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김 전 총리는 추경호 의원과의 대결에서 49.2%를 얻어 35.1%에 그친 추 의원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과의 맞대결에서는 김 전 총리 51.5%, 이 전 위원장 33.4%로 역시 김 전 총리가 우세했다. 유영하 의원과의 대결에서는 김 전 총리 52.6%, 유 의원 26.0%로 격차가 더 크게 벌어졌다. 주호영 의원과의 대결에서도 김 전 총리가 50.1%를 기록해 26.9%에 그친 주 의원을 크게 앞섰다.
‘김 전 총리와 국민의힘 후보 4명을 포함한 5명 중 누가 차기 시장으로 적합한가’라는 질문에는 김 전 총리가 45.3%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이어 이진숙 전 위원장 17.2%, 추경호 의원 16.2%, 주호영 의원 7.4%, 유영하 의원 5.4%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100%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5.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