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신생 로펌 합류…부산 북갑 출마 앞두고 변호사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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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성 기자
기사입력 2026-04-2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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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계연합신문] =무소속으로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법무법인에 합류하며 변호사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법무법인 다함 소속 변호사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해 7월 대한변호사협회에 변호사 등록을 마친 바 있다.

 

법무법인 다함은 지난달 출범한 신생 로펌으로,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출신 강태욱 변호사 등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전 대표가 2023년 12월 법무부 장관 퇴임 이후 로펌에 소속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전 대표는 장관 퇴임 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거쳐 2024년 7월 당대표에 선출됐으나, 같은 해 12월 비상계엄 사태 직후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지난 14일 부산 북구 만덕동으로 전입신고를 하며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가능성이 큰 부산 북갑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정치권에서는 한 전 대표의 변호사 활동 시작이 향후 선거 행보와 어떤 연관성을 가질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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